방시혁이 점점 거대해지는 이유(Feat. 방탄소년단)
음악이나 연예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프로듀서 '방시혁'의 이름을 들어본 적 있을것이다
방시혁은 과거 JYP 에서 작곡/프로듀싱을 배우다가 지난 2005년 자회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는데
이때 '데뷔에 성공한' 최초의 보이그룹이 바로 탑아이돌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이다
이름에 대해서는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라는 뜻이다. 사람은 사는 동안힘든 일을 겪고 억압을 받는데, 그것을 막겠다는 뜻을 담았다'라는 말도 있고
'방'시혁이 '탄'생시킨 보이그룹이라서 방탄소년단이라는 말도 있다
여튼 이런 방탄소년단은 음악,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2018년 미국의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S)'지에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25인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한 것도 모자라, 2번이나 1위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K-POP열풍이 시든 작년에도, 엄청난 수익을 내며 보란듯이 인기를 이어갔다
이러한 인기는 당연히 수익으로도 직결됐는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 또한 입벌어지는 수익을 올렸다
우선 일본에선 오리콘차트 1위, 2018 오리콘 토탈세일즈 전체 6위에 등극하며 이름을 떨쳤고
수익 또한 한화 기준 약 527억으로 오리콘 차트의 한국 가수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예상 수익은 약 1400억이며 이 또한 다른 조건을 제하고 음원으로만 나온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음원 뿐만 아니라 공연, 광고, 유통,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의 수익을 합치면 '조'단위의 수익이 나올 것이며
실제로 지난 2018년 드디어 주식상장이 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시총은 무려 '2조 5천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렇게 세계를 휩쓸며 가는 곳마다 금밭이 된 방탄덕분에 이득 제대로 챙기는 이가 또 있는데
바로 빅히트의 사장인 '방시혁'이다
실제로 빅히트의 영업이익은 2016년 325억인 반면, 2018년 2142억으로약 7배가량 몸집이 커졌다
이에 2018년 하반기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추가 이전은 계획에 없다고 한다
몸집이 커지는 것은 빅히트뿐만이 아닌데, 실제로 방시혁의 몸이 방송에 나올 때 보다 커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방시혁의 사진인데 확실히 예전보다 살집이 오르고 서구 비만형 체구가 되어감을 알 수 있다
'연예인 걱정은 오지랖이다'는 반응부터 '저 정도는 걱정된다'라는 의견까지 분분한데, 확실히 몸집이 커지긴 커졌다
빅히트는 방탄을 이을, 금수저를 넘은 '방탄수저'의 새로운 보이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지난 15일 데뷔시켰다
놀라운 것은 데뷔한지 일주일 채 되지않아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9위, 빌보드4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보다 더 빠른 행보인데, 아마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라는 효과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란 의견이 많다
해가 지날수록 급성장하는 빅히트,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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