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본인이 아직도 작은줄 아는 방탄소년단 멤버

퍼니에디터 2019. 3. 21. 17:38


대형견들은 일반 강아지들과 다르게 '대형'이라는 말마따나 

사람만큼 큰 사이즈를 자랑하죠




하지만 자신이 대형견임을 종종 잊고, 아직도 자기가

작은 줄 알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ㅋㅋ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이런 대형견 모먼트를 드러내는

너무너무 귀여운 멤버가 한 사람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탄소년단의 모습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 보시면 지금과 사뭇 다른 느낌의 멤버가 눈에 띕니다.




모두 예상하셨던대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뷔인데요

뷔는 데뷔 초부터 매우 마른 몸으로 알려져 있었죠 




이렇게 몸이 마른 상태이기 때문에 종이인형,

종이인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때는 키도 멤버들과 다 비슷비슷, 고만고만합니다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인데요ㅋㅋ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물론 

운동을 시작하며 몸매가 사뭇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마른 몸매이긴 하지만 골격도 커지고 어깨도 넓어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탄탄해졌습니다




확실히 종이인형 시절 마른 몸매와는 사뭇 달라진거죠

그런데 뷔는 자신이 여전히 종이인형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안기고 매달리는 스킨십 파티!가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걸 보면요!

이 모습이 왠지 대형견을 떠올리게 하는데요ㅋㅋ




물론 귀여운 매력은 여한가지 똑같지만서도

멤버들이 조금 버거워할 사이즈가 되었다는게 똑 닮았네요 ㅋㅋㅋ




하지만 뷔의 치댐은 끝이 없습니다~

부둥부둥 해줘야 할 거 같은 대형견 모먼트의 뷔




특히 자신보다 작은 체구의 멤버에게도 어김없이 매달리는데요

진짜.. 너무.. 귀엽다(눈물)





뷔의 성장은 이렇게 비교해보면 더욱 더 와닿습니다

지금보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죠?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어느 시절의 뷔를 더 좋아하시나요?

어느 쪽이든 확실한 건 잘생겼어.. 귀여워..!> <




여전히 자신이 작은줄 아는, 대형견의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뷔는 종종 강아지와 닮은 모습으로 짤이 생성되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뷔가 키우는 강아지와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역시 사랑하면 닮는 것 같죠?




귀여워서 흐뭇해지는 뷔의 대형견 모먼트

앞으로도 쭈욱 자신이 작다고 생가해주면 좋겠네요!! 





멤버들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ㅋㅋ 보는 우리는 너무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