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 덩치차이 쩌는 순간 모음
무대 위에서 날아다닌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방탄소년단
누구 한 명 꼽을 것 없이 다들 춤을 참 잘 추는데요
한몸처럼 움직이는 칼군무 때문에 다들 체형이 비슷할 것같지만,
사실 멤버들간의 덩치차이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간의 덩치차이가
새삼스레 느껴지는 순간들을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덩치는 이 짤로 먼저 간략하게 알 수 있습니다ㅋㅋ
너무 찰떡인 짤 아닌가요? 작은 지민이 좀 보세요..ㅠㅠ
방탄소년단 내에서 가장 피지컬이 좋기로 유명한 RM과 함께 있으면
너무나도 미니미니한 모습으로 귀여움이 폭발합니다.
RM뿐만 아니라 진이나 정국 옆에 있어도
왠지 축소해둔 것 같은 요정미를 발산하는데요
이거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는 모먼트가 종종 눈에 띕니다 ㅋㅋ
왠지 아빠와 아들 같은 느낌마저 들게하는
훈후한 덩치차이에는 왠지모를 흐뭇한 미소마저 지어지는데요
그런데 사실 방탄소년단 멤버들 간의 덩치차이가
처음부터 이렇게 심한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거 방탄소년단은 서로 비슷비슷한 체구였습니다
키도 체격도 다들 비슷해보이죠?
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성장기 소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성장기에 들어가며 몇몇 멤버들이 눈에 띄는 성장을 하게 되었고,
동시에 운동까지 하니 골격이 넓어져 이런 차이가 발생하게 된 거죠
물론 작은 멤버들도 성장을 하긴 했지만
조~금 덜 성장했다는 게 이유라면 이유랄까요? ㅎㅎ
그래서 동생보다 귀여운 형의 모먼트도 나타나게 됐죠
그중 가장 더딘(?) 성장을 한 건 슈가와 지민인데요
슈가는 심지어 "정국이가 나만했는데.."라며 씁쓸한 말을 남기기도 했고
또 지민 역시 "너랑 나랑 덩치차이가 있는데"라면서
"내가 때리면 너는 날 안아줘야지"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죠
끄흡.. 너무 귀엽다 (운다)
때리면 안아달라는 발언에 정말 주먹 물게 됩니다ㅜㅜ
이런 덩치차이 모먼트마저 너무 귀여워서 자꾸 짤줍하고 싶게 만드는 방탄소년단!
정말 모든걸 매력으로 승화시킨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짤에 따라서는 왜곡된 각도로 과장되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기도 해서,
놀라운 짤들에 비해 정면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밸런스가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러나 저러나 귀여운 건 확실합니다!
덩치차이짤.. 앞으로도 종종 앓아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