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예인의 여우짓에도 절대 안넘어가기로 유명한 남자연예인 TOP5
여자연예인의 여우짓에도 절대 안넘어가기로 유명한 남자연예인 TOP5
여자 연예인의 여우짓에도 절대 안 넘어가기로
유명한 남자 연예인이 있는데요
과연 그들이 어떤 행동에 쉽게 넘어가지
않았기에, 이렇게 불리는 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TOP 5. 장우영
우영은 예전에 아이유에게 밥을 2번이나 사준 적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아이유에게 집적댄다며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 사실에 대해
우영이 말한 게 화제가 됐었죠
둘이 밥을 먹은 적이 있었고 그 다음에
아이유가 밥을 사주겠다고해서 꽃등심 가게에
갔었다고 합니다 우영은 미안해서 다른 걸
제안했지만 결국 꽃등심을 먹게 되었고
가격은 그만큼 50~60만원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딱 아이유가 던진 한마디
"내가 화장실을 갔다 온 사이에 오빠가
계산하면 진짜 멋있는 사람이야"라며 말을 했고
우영은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 회사와
반반씩 냈다고 했습니다
그 후 문자로 자신이 내려고 했는데 치사하다며
10통 이상이 왔다고 했는데요 우영은 이처럼
아이유의 장난스러운 여우짓을 방송에서 고발하며
농락당한 기분이었다고 가볍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TOP 4. 은지원
과거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이야기를 들으며 은지원이 보인 반응이 있는데요
태연은 자신이 리더를 없애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의 반응은 원래 그런 거 없지 않았냐며
다들 만류하리라 생각했지만 제안을
바로 받아들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은지원은 이때 옆에서 태연을 보고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에 강심장에서는 선배 아이돌 리더가
조언을 해달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태연은 이미 리더가 바뀌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다, 리더를 안 한다고 한 이유는
'알아서 잘해라'라는 뜻이라며 오히려 더욱 더
리더 굳히기를 한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진지하게 리더를 맡고 있는 것의 부담과 어려움을
털어놓았지만 속뜻을 다 파악하고 있던 은지원
은지원이 아니었다면 태연 이야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TOP 3. 홍종현
홍종현은 한때 OO에게 철벽을 친 걸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OO은 바로 예쁜 외모와 몸매까지 갖춘 연예인 나나입니다
홍종현은 나나가 돌발 행동을 하자 엄마가 이런 거 하지 말라했어라며
빼기도 했고 나나가 "나 사주는 거야 오빠?"라고 하자
"엄마 사주는 건데"라며 철벽을 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나가 오빠라 부르며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릴 때도
크게 반기는 내색도 하지 않았고, 홍종현이 옷 좀 입어봐달라
부탁하자 나나가 수영복까지 입어봐줄 수 있다하니
그럴 필요는 없다며 연속으로 철벽치는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나나와 같이 찍는 화보 촬영에서도 뽀뽀 시늉이라도 하라 했지만
전혀 관심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완벽한 철벽남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TOP 2. 쌈디
세바퀴에서 아이유는 쌈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는 바로 같이 라디오를 하며 친해졌다고 생각해,
아이유가 번호를 물어봤고 연락 자주 하자며 헤어졌는데
답장이 한 통도 없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왜 답을 안했냐는 질문에 쌈디는 '쉬운 남자가 아니라서요'
라며 가볍게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아이유였으면 누구든
연락을 주고 받았을 법한데, 이런 쌈디의 모습은 어떤 여우짓에도
안 넘어 갈 것 같다고 느끼게 해준 것 같네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1위는 과연 누구일까요?
TOP 1.유아인
그건 바로 배우 유아인인데요
유아인은 한 방송에서 "공주짓 하지말고 빨리 내려"라고 하거나
돌아가겠다는 상대방 말에 "뛰어내려"라고 하기도 했으며
풍선 사달라는 말에 너랑 나는 지금 애인관계가 아니다 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금 전에 귀여운척 했냐 안했냐
입술에 힘 들어가지 않았냐"라며 여자의 여러 행동을 다 캐치해
절대 넘어가지 않는 행동들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이런 철벽 뒤에도, 결국 배려하며 들어줄 건
다 들어줬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런 배려 넘치는 모습 전에
여자에게 절대 넘어가지 않을 듯한 포스가 있었기에
사람들은 여우짓 절대 안 통할 것 같다라며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남자 연예인들의 모습들은
호감 사는 반응을 주로 이끌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