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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한민국 힙합의 현주소 쓰레기 같은 힙합가사 top 4



미국 흑인 사회에서 시작한 힙합음악은 디스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낼 만큼 비판에 대해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많은 랩퍼들도 다른 랩퍼들의 행실에 대한 

비판이나 사회풍자적인 내용을 가사에 많이 담고있다 





이런 비판이 오히려 도를 넘어 광기의 표출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류의 가사가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한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랩퍼들의 가사를 한 번 찾아보고

그 랩퍼들이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작사했는지 알아보자





스윙스 - 최진실 비하


스윙스는 故최진실의 자녀를 비유적으로 표현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는 상대방이 진실하지 못하다는 것을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를 들먹이며 너희에겐 진실이 없다는 

식의 가사를 썼으며 아이들의 마음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녀가 이런저런 소문들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가 생을 포기한

것을 생각하면 이런 류의 가사를 쓰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부모 잃은 아이를 고아라고 놀리는 짓거리나 다름이 없는 행위

이고 전 국민 앞에서 멍청함을 자랑하듯 떠벌린 것이나 다름없다





슈퍼비 - 프로미스101 참가자 성희롱 


슈퍼비는 쇼미더머니가 낳은 스타로 꽤 지명도가 있다 하지만

곡 중 성희롱적인 가사가 있어 논란이 된 곡이 있는데





찌찌마스크도 끼지 않은 미인 101명의 sexy bitches 내 침실

난 biggie 처럼 꼬츄를 린치당하는~ 은 everything곡의 가사이다





상대적으로 유명한 곡이 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라고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가사의 내용을 알고있는 네티즌들은





"힙찔이 수준이 어디가지 않는다", "운좋게 안 알려져서 아직

활동하고 있다"와 같은 평을 하고있다





창모 - 대구 지하철참사 희화


한때 마에스트로라는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창모

일리네어레코즈에 들어가며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의 가사중 대구 지하철 참사를 희화한 가사가 있어

논란이 있었다 가사의 내용은 이렇다




"니들 랩 옷은 대구네 참사~" 이 곡 말고도

"좀 벌려봐 나 이제 꽤 벌자나" 라는 식의 성희롱 가사를




남긴 창모는 정신세계가 과연 정상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지만 

창모는 여전히 계속해서 곡을 내며 잘나가고 있다





블랙넛


미친 가사하면 블랙넛을 빼놓곤 얘기할 수가 없다 그는 수많은

똥과 같은 가사를 만들어냈는데 내용은 이렇다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처먹어 니 bitch는"

수 없이 성적인 가사를 써왔던 블랙넛이고 욕도 먹었지만





대놓고 누구 한 명을 거론하며 성희롱을 한 것은 엄연히 고소

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일이고 실제로 키디비가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대중들은 이 고소 사건을 "힙찔이의 말로"

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블랙넛은 징역 1년 집유 2년을 받았다




랩퍼들을 모조리 싸잡아 이렇게 표현할 순 없지만

표현의 자유를 방패삼아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랩퍼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이 언제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