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예외없다 가요계 역대급 똥군기 사례 TOP5

연예계에서 개그계 못지 않게 

똥군기 잡기로 유명하다는 가요계.

특히 그룹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들의 

똥군기가 극심한 편이라고 전해진다.

어떻게 보면 필요한 군기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꼰대 같아 보이는 똥군기.

그래서 알아보았다,

가요계 역대급 똥군기 사례 top 5!

TOP5. 2PM 찬성-신화 이민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에게

"지금도 아이돌 군기반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찬성.

그는 아이돌 군기반장으로 

대선배인 신화 이민우를 꼽았다.

이어 "하루는 스케줄을 끝나고 가는데 매니저 형이

우리를 다급하게 찾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신화의 민우가 찬성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매니저에게 일렀던 것. 

이후 찬성이 민우를 찾아가자, 민우가 "인사 잘하자"라고 

묵직한 압박을 남겼다고 한다.

TOP4. 씨스타 보라-카라 구하라

특이케이스로 네티즌들에 의해 

똥군기가 잡힌 보라.

보라는 SNS에 '카라앓이중'이라는 글을 게재해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카라 선배님'이라 칭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정작 보라와 구하라는 언니 동생하는 친한 사이라고 한다.

TOP3. 보아-NCT

SBS <집사부일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서, 사부로 출연했던 보아.

이날 보아는 소속사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는데,

연습실에는 소속사 후배인 그룹 NCT가 연습 중이었다.

냉철한 시선으로 이들의 춤을 본 보아는 "만약에 군기 빠졌다고 

하면 바로 매니저한테 전화한다"고 말해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보였다.

TOP2. 뉴이스트 렌

Mnet <더 꼰대 라이브>에 출연해 

직접 아이돌 군기 일화를 밝힌 렌.

그는 "아이돌은 진짜 심하다"며 "저는 한번은 

화장실까지 불려 간 적 있었다"고 전했다.

 "마주치면 무조건 90도로 인사해야 했다"라며 "뉴이스트가 2012년도에 

데뷔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심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TOP1 애프터스쿨 유이

유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스로를

 '애프터스쿨 군기담당'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애프터스쿨이 걸그룹 중 유독 군기가 

강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놀랍게도 “군기는 초반부터 잡아야 한다”

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유이는 “밥을 시켰을 때 내가 먼저 벗기면 

애들도 따라한다”라며 군기에 관련된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이 직접 방송에 나와 "진짜 심하다"고

말 할 정도면 실제 똥군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직업인 가수들 사이에

상상이상의 똥군기가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