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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쿠라가 꼭 붙어 떨어지질 않는 아이즈원의 엄마 OOO-

사쿠라가 꼭 붙어 떨어지질 않는 아이즈원의 엄마 OOO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현재는

아이즈원의 멤버가 된 사쿠라



이런 사쿠라가 연습생때부터 지금까지

꼭 붙어 떨어지질 않는 멤버가 있는데요



엄마처럼 챙겨주는 이 멤버에게

사쿠라는 많이 의지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멤버는 누구일까요?

이미 알고 있을 사람은 알 정도로 둘 사이는 유명하기도 하죠



바로 아이즈원의 멤버 채연입니다

잇지(itzy) 채령의 언니이기도 하죠



사쿠라와 채연이 붙어있는 모습은

많은 방송 또는 사진들에서 수시로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어린애처럼 서로 장난치는 걸 보며

팬들은 미소 짓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끔은 서로 진심을 전하기도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할 수 있기에

쉽게 눈물을 흘릴 수 있었던 건 아닐까요



또한 사쿠라가 라디오에서 그린 그림을 보고

둘이 카톡을 한 내용도 있었는데요



카톡 내용에서도 사쿠라가 채연을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해서 사쿠라가 채연을 많이 

의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사람들은 알 수 있는데요



어떤 계기를 통해서 사쿠라는 이처럼 채연을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그 계기는 아마 '프로듀스 48'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쿠라는 처음 한국 와서 연습할 때

모든게 낯설게 느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채연이가 먼저 다가와서 도와줬고

제일 친해졌다고 합니다




데뷔를 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을 멤버들

그 중에서도 사쿠라는 더욱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아마 그런 사쿠라에게 채연은 힘이 되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채연도 자신을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사쿠라를 보며 힘이 많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둘의 진심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장면은 아마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발표 때 아닐까 하는데요



사쿠라가 데뷔 멤버 2등으로 뽑히고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한테 한마디 하라고 했을때



사쿠라는 갑자기 채연을 언급하며 같이 데뷔하고

싶다고 항상 같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채연도 눈물을 흘렸는데요

다행히도 결국 마지막 멤버로 채연도 데뷔조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쿠라도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고

채연도 엄청난 눈물을 쏟았습니다 



서로 같이 데뷔할 수 있게 되어 누구보다

기뻐하고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채연과 사쿠라



앞으로도 아이즈원의 활동과 함께

채연과 사쿠라의 케미를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