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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욕먹는 대한민국 지하철 민폐류 TOP5

역대급 욕먹는 대한민국 지하철 민폐류 TOP5




하루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지하철은 많은 이용자만큼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다보니 지하철 민원센터에는 하루에도 수백건의 

신고접수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은 정말 기상천외한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ㅋㅋ

두고두고 욕먹는다는 대한민국 역대급 지하철 민폐들을 모아봤습니다!




TOP5. 지하철에서 음식먹기


첫번째 지하철 민폐사례는 "음식먹기"입니다. 

지하철에서 간단한 음료나 군것질을 먹는 정도는 괜찮을 수 있지만









누가봐도 심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들을 지하철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게다가 이들의 공통점은 쓸데없이 당당하다는 겁니다.

"내가 먹고 싶어서 먹는다는데 뭐!!"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컵라면은 기본이고 치킨, 피자, 부스러기 떨어지는 빵들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음식으로 민폐를 부렸다고 합니다.











TOP4. 이젠 유명인사 단소할아버지



이제는 유튜브에서 유명인사가 되버린 '단소할아버지'도

대한민국 지하철 민폐 대표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기 때문에 이제는 유머자료처럼 웃으며

보지만 사실 실제로 겪으면 정말 무섭다고 해요.









단소를 들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겁을 주기도 하고

심한 욕설과 시비를 일삼는 이 할아버지는 신고도 소용없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단소할아버지를 보기라도 한다면 100% 나라망신각입니다.....










TOP3. 술먹고 주사부리기 



지하철 민폐 사례들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게

바로 '술먹고 주사부리기' 입니다.









지하철 막차와 첫차에서 가장 많이 보인다는 이 유형은

객차안에 구토는 기본이고 다른 이용객에게 시비도 건넨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술에 취해 입고 있는 옷을 훌렁 벗어던지는가 하면

소변과 대변을 보는 최악의 민폐행동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부류들은 자신이 민폐행동을 했음에도

술이 깨고나면 죄의식을 갖지도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네요!











TOP2. 커플끼리 애정행각



쳐다보기도 싫은 민폐 유형으로는 '애정행각'하는 커플들이

손꼽힌다고 합니다. 서로 좋아 죽겠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을 한다거나

대놓고 키스를 하는 등의 애정행각은 좀 삼가해야 할 필요가 있죠.









지하철은 성인들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기에 애정행각문제는 심각하게 여겨집니다.












TOP1. 자리 쟁탈전하기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지하철 민폐갑은 바로 자리싸움 입니다.









사실 외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지하철 자리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데요

유독 우리나라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자리에 집착한다고 해요.









자리 양보를 바라는 듯한 제스쳐로 이용객을 괴롭히기도 하고, 

쩍벌남 포즈를 시전해 2명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하철 민폐사례들은 한 번 사진으로 자료가 남게되면

영원히 돌고 돌아서 역대급으로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칫 대한민국의 문화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에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