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진짜 부도날꺼같은 YG 현재 상황 정리

이와중에 블랙핑크 컴백... YG가 진짜 발등에 불떨어진 증거





 

최근 계속되는 연예계의 안좋은 소식들로인해 많은 엔터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 폭풍의 중심에 있는 회사는 단연 YG입니다.

최근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YG와 함께 라이벌로 불리던 JYP는 트와이스의 활약으로

최근 엔터 1위를 달성할 정도의 성장을 한것과 비교가 됩니다.



최근 아무리 엔터주식이 불황과 겹쳐 YG가 지금

정말 위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승리 게이트 이 후 YG의 시가총액이

무려 1000억원 이상이 무너진 것으로 보도 되었고




이런 사실은 외신에도 보도 되며 아직도 그 여파가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승리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된것은 맞지만

승리 사건만이 지금의 YG사태의 원인은 아닙니다




주식 전문가들은 승리 단 한명의 일탈만으로는

이정도 주가 하락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요.

최근 2주동안 YG 패밀리에 일어난 일을 

간략하게만 정리해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빅뱅 승리의 성매매의혹과 더불어 조사가 진행중인 

일명 버닝썬 게이트 





양현석 탈세 의혹 (2019. 03. 06)




쿠시 코카인 혐의로 징역 5년 (2019. 03. 04)




지드래곤 현역 부적합심사 신청 그리고 탈락 (2019. 03. 03)






양현석대표의 동생인 양민석과 이재진의 탈세 의혹 (2019. 03. 15)





고작 한달 안에 너무 나도 많은 일들이 YG를 덮쳤고

이 뉴스들이 외신에도 소개되면서 YG는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




현제 증권사에서는 YG의 현 상황을 분석해 내어 놓았는데요

과연 어떤 점들이 YG의 시세총액에 악형향을 끼치고 있을까요?





첫째 유튜브 조회수가 높지만 대부분 동남아에 편향되어

광고 단가가 매우 낮다.





둘째, YG의 디지털 음원 매출은 빅뱅의 입대로 1년사이

60억원가량 줄어들었다





셋째, 블랙핑크의 북미/ 유럽 투어는 사실상 수익을

내기 힘들어 보이고 기아차 스폰을 붙여 겨우 연명하고 있다.





실제로 YG의 작년 공연 매출은 29억원인것에 반면

공연에 사용되는 원가는 36억으로 적자를 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YG의 연예인들에게 연속해서 안좋은 사건이 터진것과 별개로

실제로 YG의 수익은 보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국세청은 YG에 세금포탈 징후를 포착했고 

특별 세무조사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불과 이틀 전 주식 시장의 변동을 막기위해 대표가

직접 아니라고 해명했던 것이 물거품이 되어 버린 거죠.





궁여지첵으로 자사의 모든 소속 연예인들의 개인사업을

금지시키겠다는 YG. 과연 이 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