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잘못했을때 봐줬더니 똑같은 죄를 다시 지은 연예인 TOP5

한번 잘못했을때 봐줬더니 똑같은 죄를 다시 지은 연예인 TOP5 

TOP5. 호란

클래지콰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사랑을 많이 받은 호란.

그 외에 호란의 위트 넘치는 트위터로 인기가 상승하였는데요.

그러나!!!

음주운전 사고로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호란. 

음주운전도 문제인데 환경 미화원의 부상으로 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총 3번의 음주운전을 한 호란. 

2004년과 2007년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2016년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파문을 일으킵니다.

2년 반만에 '웅산의 우연한 라이브'에 출연을 했는데 

아직 대중의 눈길은 곱지 않습니다. 

TOP4. 김지수

또 한명의 음주러 연예인!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배우 김지수씨인데요.

'나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음주운전 연예인 좀 안나오면 안되냐 보기 싫다'라는 반응도 있었구요.

'좀 짠하다 앞으로 잘하면 되지'란 극과극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김지수는 2000년도 무면허 음주운전, 10년도 뺑소니부터 

최근에는 만취 인터뷰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완벽한 타인'이란 영화로 복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지각도 모자라 만취상태에서 인터뷰를 진행했고 '술에 취한 게 맞고 기분 나쁘냐'란 발언을 했는데요.

몇차례의 사건사고와 이 인터뷰로 논란이 되자 반성은 커녕

비난의 목소리를 '일방적인 폭격'으로 치부하는 등의 안하무인 태도를 보여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TOP3. 최종훈

다른 의미로 이름을 더 알리고 있는 최종훈. 

한 때는 리더였지만 지금은 FT아일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게되었네요. 

처음에는 상관이 없다고 발언한 것과 달리 몰카 공유에 동참을 하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사건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무마 청탁 사건도 있었죠. 음주운전에 이어 도주까지!

거기다 담당 경찰에게 '2백만원'을 건네려고 한 정황이 발견되었는데도!! 가중 처벌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몰카 공유와 음주운전 청탁 사건까지! 거기다 미성년자 시절 

술과 담배가 있는 술집 사진으로 팬들의 실망은 산 일도 있었는데요.

이런 사진은 아이돌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일 수 밖에 없죠. 

TOP2. 이경영

SBS 드라마 '해치'에 출연 중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이경영.

배우계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배우인데요. 

2002년 원조교제 혐의로 재판을 받아서 충격을 줬었죠.

괘씸한 것은 3차례의 성관계를 했는데 

두번째와 세번째의 관계에서는 미성년자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첫번째는 혐의 무죄, 그 후는 원조교제 유죄를 받게 됩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배우를 지망하는 학생을 꾀어 성관계를 했다고 하니 기가 막히는데요.

유죄를 받아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무죄'였다는 인터뷰만 해서 더 큰 논란이 됩니다.

이경영 본인에게 유리한 인터뷰를 해놓고도 '부끄러워 변명하지 않았다'라는 발언이 

너무 뻔뻔한 행동 아닐까요? 

TOP1. 정준영

요새 제일 핫한 인물이죠. 더 추락할 곳이 있을까 싶기까지 한데요.

'얼짱시대', '슈퍼스타K', '1박2일'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던 정준영은

지금은 구속이 된 상태입니다.

몰카영상에 대한 보도는 2016년도에도 있었고 

그 일로 연예계 잠정 하차를 합니다. 

무혐의로 처분을 받고 해당 논란이 끝나는 듯 했으나 

19년 3월 성관계 영상 촬영 및 유포 발각이 됩니다. 

수면제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정황을 서로 공유를 하고 

강간에 대해 웃으면서 이야기하던 추악한 모습이 각 언론사를 통해 보도가 되었는데요.

어떤 사죄를 해도 피해자의 상처는 치유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에서는 증거인멸을 시도하며 피해자와 국민들을 농락중입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연예인이 감투는 아니죠. 자숙을 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연예인 특권 의식 없어야 한다는 이순재 선생님의 이야기가 더 와닿습니다.

지금까지 잘못을 연이어 저지르는 연예인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죗값을 치르더라도 연예계 복귀는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